! 체중관리를 위한 운동처방,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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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치료학

체중관리를 위한 운동처방,검사

by NEMO-KING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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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비만은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일부 암, 근골격계질환, 호흡기 질환의 증가와 관련이 있고 심혈관질환의 사망과 관련된 위험이 증가한다. 덧붙여 미국인에게 과체중과 비만은 부정적인 심리·사회적, 생의학적, 경제적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체중 유지는 주로 에너지 균형 방정식(에너지 섭취 = 에너지소비)에 의해 결정된다. 비록 체중 관리의 개념이 간단해 보이지만, 과체중과 비만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요인에는 긍정적인 에너지 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유전적, 후생 유전적, 사회적 및 생리적 환경, 생물학적 변수 및 심리학적 변수가 포함되지만 국한되지도 않는다. 또한 최소 2~3%의 체중감소는 심혈관 위험인자를 감소시킬 수 있다. 더하여, 3~5%의 체중감소를 유지하는 것은 과체중 및 비만과 관련된 위험인자를 낮출 수 있다. 

신체활동과 열량 제한이 결합할 때 건강의 향상과 체중감소는 성공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신체활동은 체중감량 후에 오랜 기간 동안 체중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변인 중 하나다. 신체활동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들은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할 수 있고, 따라서 음란한 자인 에너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치료를 적절하게 개별화하기 위해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수집해야 할 다른 적절한 정보에는 합병증과 관련된 병력을 관찰해야 한다. 운동검사 전 추가로 수집해야 할 추가 정보는 키, 체중, 혈압, 심박수, 허리둘레, 복용 약물, 근골격계 질환, 심리적 상태, 그리고 좌업 생활, 생활 습관의 양이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있는 개인에 대한 프로그램 참여 전에 평가할 추가 요소는 시간 경과에 따른 체중 증가 및 감소 기록, 식습관, 신체 활동력, 비만의 가족력, 체중감량에 대한 장벽이다. 



과체중과 비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운동검사 일차적인 고려 사항은 심혈관 위험 증가 그리고 감소한 운동 수행과 관련될 수 있는 다른 합병증의 존재이다. 이러한 합병증의 심각성 때문에 과체중과 비만을 가진 개인에게는 낮은 운동량이 영향을 줄 수 있다. 초기에는 작업부하가 낮고 주의를 기울여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이러한 사람들에게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전거 에르고미터 검사와 같은 비 체중 부하검사가 고려되어야 한다. 



과체중 및 비만을 가진 개인에 대한 빈도, 강도, 시간 및 유형에 대한 권장 사 향응은 여러 지침에 나열되어 있다. 주된 목표는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체중감소를 달성하기 위해 매주 250~300분 정도의 중강도에서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집단에서는 낮은 수준의 체력 수준이 일반적으로 관찰된다. 따라서 적은 양의 유산소 운동으로 시간, 강도, 그리고 개인에게 적합한 빈도수를 목표로 하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흔히 사용되는 운동처방이다. 과체중을 가진 사람들의 신체적 활동량을 높이는 유용한 전략으로 하루에 운동을 적어도 10분의 지속시간으로 여러 번 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신체활동을 규칙적인 생활방식으로 만드는 데 유용하기 때문이다. 과체중 및 비만한 사람에게는 포괄적인 생활방식 개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근력은 신체적 기능의 잠재적인 증가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당뇨병 및 기타 만성질환과 관련된 요인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저항 훈련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결과로 제지방량의 보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중요하다. 유연성 운동은 5분간의 유산소 정리운동 후하게 된다. 각각의 정적 스트레칭은 20초 동안 두 번 수행하고 약간의 통증을 동반하며 유지해야 한다.

과체중 및 비만이 있는 개인에 대한 운동처방과 진행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운동프로그램의 주요 목표는 열량 소비를 극대화하는 것이어야 한다. 중강도-고강도 운동은 주당 250~300분 진행하는 것은 주당 약 2000kcal 이상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운동처방의 준수 및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초기에는 낮은 양의 신체활동이 필요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중강도 활동을 하루에 10분마다 여러 번 진행하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을 처방할 때는 5~10분 정도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과 정형 또는 근골격계질환의 존재 여부를 평가하는 것은 운동처방과 진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운동처방과 운동 진행을 바꿀 수 있는 생활 습관 및 행동 요인을 고려한다. 시간 부족 : 하루 동안 신체 활동은 짧은 시간으로 자주 하는 것이 적절한 전략이 될 수 있다. 



개인에 대한 운동처방과 진행의 주요 목표는 체중감량에 대한 열량 소비를 극대화하고, 심혈관, 당뇨병 및 기타 만성질환 위험 요소를 줄이며 체중감량에 대한 장기적인 유지를 촉진하는 것이다. 에너지 섭취 감소와 신체활동을 통한 에너지 소비 증가의 결합은 임상적으로 상당히 의미 있는 체중감량 및 체중감량의 유지를 할 수 있게 만든다.



운동검사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심혈관 위험과 관련된 합병증(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유무의 평가가 필요하다.

만약 심혈관, 대사 또는 신장질환이 없는 경우, 저강도 또는 중강도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운동 검사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감소한 운동능력 때문에 초기 직업 역량 및 최대 강도의 점진율을 고려하는 최대한 운동부하검사 프로토콜들이 요구될 수 있다. 다양한 근골격계 또는 정형외과적 상태는 다리 또는 팔 에르고미터와 같은 트레드밀의 대안으로 변형된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추가로 동반 질환 치료를 위한 약을 고려해야 하며 운동 장비는 참여자의 안전과 안락함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 중량과 용량 및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는지에 대해 평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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