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활동의 긍정적인 효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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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치료학

신체활동의 긍정적인 효과 (2)

by NEMO-KING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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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이라고도 하는 심혈관질환은 심장과 혈관의 다양한 질병에 대한 포괄적인 용어다. 이러한 질병 또는 질환에는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고혈압 및 심부전 등이 포함될 수 있다. 허혈 심장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를 낸 주요 사망 원인이다. 신체활동은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심폐 체력은 빈도, 강도, 시간 및 운동량과 직접적인 용량-반응 관계를 맺고 있다. 위험을 줄이고 심폐 건강 및 추가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권장되는 지침을 달성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심장질환 및 심부전에 대한 위험을 크게 줄이기 위해서는 지침에 권고된 것보다 더 많은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과체중 및 비만 여성 사이에서도 심장질환의 위험과 신체활동 증가 사이에는 반비례 관계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뇌졸중은 670만 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으며 사망 원인 중 두 번째에 해당한다. 뇌졸중은 혈관의 응고 또는 출혈로 인해 뇌 영역으로의 혈액 흐름이 차단될 때 발생한다. 미국에서 뇌졸중은 사망자 가운데 5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이다. 고혈압 및 심장병은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신체활동의 강도가 높을수록 뇌졸중 위험과 뇌졸중과 관련된 여러 결과의 감소가 더 커졌다고 결론지었다. 남성과 여성의 경우 중강도의 신체활동은 저강도의 신체활동과 비교했을 때 뇌졸중 결과의 위험이 11% 감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지만 높은 신체활동은 위험이 19% 감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또한 고강도 신체활동을 한 남성과 여성은 중강도의 신체활동에 참여할 때보다 뇌졸중 결과에 대해 훨씬 더 큰 위험 감소를 보였다.



암은 이환율과 사망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암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은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식도암이다. 다양한 행동, 유전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신체활동이 없거나 과일 및 채소 섭취가 낮거나 담배 사용, 알코올 섭취, 과체중 또는 비만이 암 사망의 1/3을 차지한다. 신체활동과 특정 암의 예방 및 유지관리 사이의 관련성이 있다.



당뇨병은 세계 7위의 사망 원인으로서 이전보다 더욱 증가하였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혈당 조절을 촉진하고 인슐린 작용을 향상해 혈당, 지질, 비정상적인 혈압조절, 체중감소 및 유지관리를 개선할 수 있다. 건강한 행동뿐만 아니라 약물 및 인슐린이 권장될 수 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고 한다. 중강도 신체활동보다 강도가 높은 신체활동이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을 줄이는 데 더 유익하다. 당뇨병을 해결할 때는 건강 불균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성인의 대다수는 상태가 좋지 않은 동료들보다 권장되는 신체활동 수준에 더 관여할 가능성은 작다. 



신체활동은 체중감소 및 체중증가 방지와 관련이 있다. 하루에 적어도 1시간 이상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이 체중증가가 일어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신체활동은 과체중이 아닌 여성들 사이에서만 체중증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 증가가 일반적인 운동 지침과 일치하는 체중증가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청각, 시각, 이동성 또는 인지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정서장애 또는 행동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장애 발생률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증가하지만, 장애를 가진 대부분의 성인은 20~60세이다. 700만 명의 성인이 우울증이나 불안으로 일상생활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장애가 있는 성인은 장애가 없는 성인보다 신체적으로 비활동적일 가능성이 더 높다. 비 신체활동 성인의 경우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성인의 경우보다 하나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 신체적 활동은 장애를 가진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권장되며 능력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인지기능은 일상생활 활동의 수행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정신 과정을 의미한다. 신체활동이 권장되지만, 장기 주거 시설에서 노인은 신체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은 일상생활 활동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아동의 부작용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자살과 관련되어 있지만, 우울증은 신체활동으로 수정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신체활동과 우울증의 반비례 관계를 뒷받침하는 연구는 광범위하다. 신체활동은 노인들의 우울증 발생률과 우울 정도와 관련이 있다. 신체활동은 정신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한 사람들을 위한 치료로 간주하고 있다. 또한 신체활동 생활방식 중재에 참여한 중증 비만인들은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 신체활동은 많은 이점과 관련된 건강 행동이다. 대부분의 개인이 정기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저렴하고 현실적이다.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 다른 노력은 이전 계획한 운동을 통해 신체활동을 증가시켜 개인, 사회, 조직, 지역사회 및 정책 수준에서 이해관계자를 참여시키는 접근법이 권장되고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중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어 당뇨병 환자의 신체활동을 증진하는 사회적 지지와 환경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의 어떤 사회적 결정요인이 환자의 신체활동 능력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고려한다. 환자의 나이, 소득, 자녀가 집에 살고 있는지 및 운동처방을 설계할 때 장애 상태를 고려한다. 더군다나 좌업 생활을 많이 하는 개인들은 좌업 시간을 줄이는 전략적인 활동 계획을 세움으로써 건강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현재에는 모든 직업 중에서 20%만이 중강도의 신체활동이 필요하다. 평균적으로 하루 작업 시간 8시간 중 대부분의 시간에 좌업 생활을 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중강도에서 고강도의 활동을 하는 시간이 30분 이하이다. 인체 움직임의 필요성이 아주 낮으며 단지 일상의 생존만을 위하여 최소한의 인체 움직임만이 요구되는 사회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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